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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예찬론도 위해론도 뻥튀기, 된장은 된장일뿐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78) 장비어천가(醬飛御天歌)와 장락어지가(醬落御地歌)? 된장 얘기다. 장비어천은 장의 칭송이 하늘에 닿았다는 뜻이고, 장락어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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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마늘은 쪼개 볶으면 항산화 성분↑ 닭은 푹 삶으면 콜레스테롤↓
‘배부른 영양실조’의 한국인이 많아졌다. 먹는 음식의 칼로리 총량은 넘치는데 정작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부족하다.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에 해당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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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헐적 단식했더니 일어설 때 ‘핑’…부작용인가요?
━ [더,오래] 유재욱의 심야병원(62) 신개념 건강 다이어트법 - 간헐적 단식(2) '5:2 간헐적 단식'은 5일은 평소대로 식사하고 2일은 24시간 단식을 하는 것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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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싱싱한 오색 과일 골고루, 껍질째 먹으면 영양만점 간식
━ 과일이 보약 되려면 한번 들인 습관은 좀처럼 바꾸기 어렵다. 매일 3번, 1년에 1000번 이상 실천하는 식습관도 마찬가지다. 과일이 건강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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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치료해줘서 고마워요" 먼 길 달려온 환자 어머니의 눈물
━ [더,오래] 조용수의 코드클리어(28) 혼수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실려 온 30세 환자의 상태는 매우 심각했다. [사진 pixabay] 동틀 무렵 전화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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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분유 먹은 아기 몸 틀며 악 질러"…업체는 소비자 과실 가능성 제기
[YTN] 국내 유명 업체 분유를 먹은 생후 한 달 아기가 설사와 구토를 반복해 소비자 분쟁이 일어났다. 7일 YTN에 따르면 해당 분유통은 녹이 슬어 있었고, 녹이 생긴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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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일조량 줄고, 찬 바람 불면 비타민D·오메가3는 필수
겨울 질병 막는 영양소 겨울철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다. 감기 바이러스는 도처에 깔려 있고 일조량은 줄어 비타민D 합성량도 적어진다. 빙판길 낙상 위험이 커지고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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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약 이야기]종류가 너무 많아 고민! 치약 똑똑하게 고르려면?
[배지영 기자] 일러스트 최승희 choi.seunghee@joongang.co.kr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, 남녀노소, 하루 세 번, 매일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. 바로 치약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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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란 비타민C는 피해라? 환절기 면역력 기르는 식품
[중앙포토] 부쩍 추워진 날씨와 잦아진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.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권혁수 교수의 도움말로 환절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생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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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황기·가시오갈피·속단 추출물, 아이의 숨은 키 찾아낸다
성장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 큰 키가 경쟁력으로 평가 받는 시대다. 또래보다 성장이 더뎌 키가 작으면 자신감이 떨어져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한다. 교우관계 문제나 학습능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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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커피 3잔 이상 마시는 사람, 나이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이유
뉴스1 방송작가 이모(37)씨는 하루에 커피를 4~5잔씩 마신다. 이씨는 “한창 프로그램이 이어질 때는 잠이 부족할 때가 많은데 그럴때 커피를 마시며 버틴다”라고 말했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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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여성은 피크노제놀, 남성은 소팔메토, 부부는 함께 오메가3
중·노년층 영양분 섭취 전략 50대에 접어들면 건강의 기로에 선다. 이때를 기점으로 노화가 빨라지고 병치레가 잦아진다. 여기에 성호르몬 감소로 신체적·정신적 변화가 찾아오면서 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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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황기·한속단·가시오갈피 복합 추출물로 숨은 키 찾는다
━ 키 성장 돕는 기능성 원료 우리나라 속담에 ‘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’는 말이 있다. 아이의 키도 마찬가지다. 시기별 성장 전략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릴 때 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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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탕 대신하는 대체감미료 안전한가?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6) 우리가 못살던 시절 귀중품으로 취급됐던 설탕이 요즘엔 건강을 위협하는 기피 식품이 됐다. [중앙포토] 옛날 우리가 못살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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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情설 선물 특집] UDCA가 간 노폐물 제거 도와 원기회복 효과… 명절 피로도 '우루사'로 극복 !
우루사는 UDCA 성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, B2를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 개선, 간 기능저하로 인한 전신 권태와 육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. 장기간 복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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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···기능성 인정받은 유일한 원료
━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 HT042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’은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유일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다. 겨울방학은 아이의 키 성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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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해화학물질 피렌 분해하는 세균 균주 2가지 확보
피렌 분해 세균인 PYR10 균주를 고체 배지에 배양한 모습.화살표로 표시한 것은 것은 세균이 자라면서 피렌을 분해해 콜로니 주변 배지가 투명해진 것을 나타낸다. [사진 국립생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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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 잘 모르는 '박카스' 의외의 주의사항
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피로를 풀어주는 음료로 알려진 박카스. 시험 기간에는 고마운 음료지만 의외의 경고 문구가 붙어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. 최근 온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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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으면서 뺀다? 걸으면서 빼라
일러스트=강일구 ilgook@hanmail.net 매년 이맘때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이 늘어난다. 운동을 시작하거나 식단을 조절한다. 고통 없는 영광은 없다지만 웬만하면 쉽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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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편 죽 제품 뜯어보니..영양은 적고 나트륨 함유는 높아
곡물과 다양한 부재료가 섞여 있는 죽 제품은 소화·흡수가 잘돼 주로 환자나 노인층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인식됐다. 최근에는 1인 가구와 맞벌이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식사대용, 간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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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브랜드 뉴스
━ 다음달부터 남미 노선 증설 지난달 25일 알리탈리아 항공이 아르헨티나 항공과 공동 운항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. 알리탈리아 항공은 현재 로마~부에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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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브랜드 뉴스
━ 다음달부터 남미 노선 증설 지난달 25일 알리탈리아 항공이 아르헨티나 항공과 공동 운항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. 알리탈리아 항공은 현재 로마~부에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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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식품영양학박사 배지영 기자의 푸드&메드] 미역국, 출산 후 끼니마다 먹으면 갑상선 기능 떨어져
남에게 좋은 식품이 나에게도 좋은 걸까. 꼭 그렇지 않다. 건강에 좋은 음식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. 개인별로 소화 효소의 분비량이나 질환 보유 여부, 장의 움직임 정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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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 빠지면 건강? 노인은 면역력 떨어져 병 난다
[이민영 기자] ‘나이 들수록 적게 먹어야 한다’ ‘고기보다 채식이 좋다’는 건 노인에겐 편견이다. 노년기에 저체중(BMI•체질량지수 18.5 이하)은 건강을 좀먹는다. 영양이